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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경제

토스뱅크 파킹통장 이자 얼마일까

by 또치._. 2024. 2. 4.

토스뱅크 파킹통장


개인적으로 토스뱅크는 다른 은행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은행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을 유치하고, 예상치 못한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 또한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을 이용 중이며, 이에 대한 경제적 이해를 높이고자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토스뱅크 통장은 하나만 만들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은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출시되었지만,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그 안에 숨겨진 복리의 개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토스뱅크 통장"이지만, 하루만 돈을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형태로, 현재는 금리가 조금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유리한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 가지 장점 때문입니다.

장점으로는 정해진 만기 조건이 없어 언제든지 입출금이 자유롭고, 예금자보호 5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ATM 출금이 무료입니다. 또한 복리 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물론 몇 가지 단점도 존재합니다.

매일 이자받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불편함과 약간 아쉬운 2%의 이자율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장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매일 이자받기 버튼을 누르는 것은 토스뱅크 앱을 더 자주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상품이나 이벤트에 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자율은 2%로, 얼마를 넣든 매일 2%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1억 원 초과 시 연 0.1%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모든 금액에 2%가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기준금리에 따라 언제든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자 계산은 간단하게

원금 x 2% ÷ 1년(365일)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매일 일정한 금액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복리 효과를 느끼기 위해선 꾸준한 입금이 필요하지만, 이는 가만히 두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가입 방법은 토스뱅크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통해 로그인한 뒤, 상품 찾기에서 토스뱅크 통장을 선택하고 통장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단, 17세 이상 1인 1 계좌로 한정되어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스뱅크는 제가 사용하는 은행 중 주거래 은행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은행입니다
인터넷뱅크 특성상 사용하기 간편하고 보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토스뱅크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계기는 토스에서 주식계좌를 만들면 국내주식을 랜덤으로 1주 주는 
이벤트가 시작이었습니다.
그때였을까요...? 제 통장잔고가 녹기 시작한계기가...(주식 좀 올랐으면 ㅎㅎ)
최근에는 국내은행 최초로 토스뱅크에서 외환통장 수수료를 전면 무료를 시작하였으며
IPO에도 도전하는 중입니다
앞으로의 토스의 성장을 더 기대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